노트북 썸네일형 리스트형 라면 먹으며 모은 돈, 어려운 이웃에 기부 혹시 이 분을 기억하시는 분 계실런지 모르겠습니다. 지난 2월에 '1평 담뱃가게 아저씨의 아름다운 나눔 사랑'이라는 글을 올렸던 적이 있었습니다. 바로 노윤회(51)씨입니다. 기억하시거나 다시 읽으신분이라면 아시겠지만 그는 장애인입니다. 92년, 35세라는 젊은 나이에 다리가 썩어가는 버거슨 병에 걸려 한 쪽 다리를 절단했지요. 이후 교통사고까지 당해 많은 시련을 겪기도 했습니다. 지금도 의족을 한 아픈 다리와 사고 후유증으로 인해 치료를 계속 받고 있습니다. 그런 그가 주위의 도움으로 얻는 1평도 채 안되는 가게를 운영하면서, 하루 1-2만원 정도 수익금에서 조금씩 모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를 했고. 그 글을 사연과 함께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글 참조:1평 담뱃가게 아저씨의 아름다운 나눔 사랑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