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인

스타 연예인의 ‘딴따라’ 발언, 무명 연예인에게는 ‘상처’ 공돌이ㆍ공순이ㆍ군바리ㆍ깎새ㆍ찍새ㆍ짭새 찌라시 기자... 이 말의 공통점은 뭘까? 바로 ‘비속어’라는 점이다. 비속어는 말 그대 로 그 지칭의 대상을 낮추어 부르거나, 비아 냥거릴 때 쓰는 적절치 못한 말이다. 그렇다면 ‘딴따라’는 어떨까? 사전을 찾아보면 ‘딴따라는 연예인은 낮춰 부 르는 말’이라고 되어 있다. 굳이 이런 사전적 의미를 빌리지 않아도 ‘딴따라’는 우리의 의식 속에 좋지 않은 어감으로 기억돼 있다. ‘딴따라’ 소위 잘 나가는 연예인들 자주 사용! 지금도 ‘딴따라’ 말 듣지 않으려 노력하는 연예인 있다는 걸 잊지 마세요. 모 연예인이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가장 상처가 되었던 건, 사람들이 우리 어머니에게 ‘아들을 딴따라 만들어서 뭐할 거냐.’고 했던 말‘이라고. 그만큼 ‘딴따라’는 여.. 더보기
‘감동’ 주는 무한도전 보고 싶다 무한도전 김태호 PD에게.. 재미와 웃음보다 '감동'을! 무한도전, 신선한 아이디어와 6명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뭉쳐서 시청자들에게 무한한 재미와 웃음을 주고 있다. 끊임없이 노력하는 제작진과 6명 무한도전 출연진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가 그 이 유일 것이다. 무한도전! 한 단면이기는 하지만 해외 유명 스타들이 한국에 방문하면 무한도전에 출연하는 것이 이제는 공식화 된 시점에서 무한도전은 이제 단순한 오락프로그램 그 이상의 무게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무한도전, 아이디어 고갈? 종영? 무한도전! 재미와 웃음 넘어 '감동'이 있는 도전을 해 보자! 우리나라 대표적 프로그램이 되었고, 출연진 6명 또한 무한도전을 기반으로 많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개개인별로도 우리 사회에서 결코 적지 않은 .. 더보기
무한도전에 ‘패리스 힐튼’ 출연? 난 반대한다 패리스 힐튼 무한도전 출연? 뭘 보여 주겠다는 것인가? 세계적 트러블 메이커인 패리스 힐튼이 방한한다고 한다.청담동 한 나이트 클럽에서 우리나라 유명 연예스타들과 함께 파트를 연다는 소식도 들린다. 나이트 클럽에서 '자선파티'를 한다? 역시 ‘파티걸’이라는 이름에 걸 맞는 행보다. 아무튼 세계적 스타(?)인 패리스 힐튼의 방한과 함께 우리나라도 패리스 힐튼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것은 분명한 것 같다. 앙리 등 그동안 무한도전 출연 세계 스타들과.... 파티걸, 섹시걸 등 온갖 구설수 오른 ‘패리스 힐튼’은 다르다! 패리스 힐튼의 일 거수 일 투족을 언론 등에서는 앞 다퉈 보도하겠지? 아마 ‘패리스 힐튼’ 열풍을 불러일으킬 것이 분명하다. 그래서 왠지 씁쓸하다. 그녀가 갖고 있는 이미지가 그리 썩 .. 더보기
‘그 나물에 그 밥’ 지역축제, 구조조정이 필요하다! ‘그 나물에 그 밥’ 지역축제 이제 구조조정이 필요하다! 우리나라는 봄 여름 가을 겨울 늘 하는 것이 있다. 바로 전국 각 지역에서 열리는 ‘지역축제’다. 자료에 따르면 2005~2006년까지 치러진 축제는 전국적으로 총 1,176건! 이를 8개 도별로 나누어 계산하면 1년에 8개 도에서 열리는 축제가 588건으로, 한 도당 73.5건의 축제가 열리는 셈이다. 이는 1년 365일 중 5일 만에 한 번씩 축제가 열린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단하지 않는가? 5일마다 한 번씩 우리나라에서는 축제가 열린다는 사실이! 그야말로 1년 내내 우리나라는 ‘지역축제’라는 이름의 축제가 열리는 셈이다. 민선시대 이후 우후죽순처럼 생겨난 지역축제! 하지만 볼 만한 축제는 그리 많지 않다! 그렇다면 과연 이 많은 축제에 들어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