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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뱃살빼기 운동하는 아내에게, “뱃살 있어도 당신은 예뻐” 뱃살 뺀다고 운동(?) 하는 아내 그렇게해서 빼겠냐고 놀렸는데 오늘부터는 응원 !! "뱃살 있어도 당신은 예뻐^^" “꼭 빼고야 말겠어!” 뱃살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운동에 들어간 우렁각시! 그동안 걷기운동도 하고, 헬스장도 다니고, 밥도 찌끔만 먹고(가끔씩은 찌금 먹은 것 보상차원에서 왕창 먹기도 하지만^^) 집에서도 요상한 기구 가지고 운동 하면서 ‘살아 살아 뱃살아~~ 어여 어여 빠지거라’ 노래를 부르던 우렁각시! 어느 날은 ‘혹시 살 안 빠졌나?’하면서 자기 몸을 요래조래 돌려가면서 거울로 살펴보는 우렁각시! 그러면서 간혹 나에게 굉장히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을 던진다. “봐봐! 혹시 빠진 것 같지 않아? 그치 좀 빠진 것 같지?” 아, 고민되는 순간이다. 요기서 “아니, 그대론데”라고 하면 괜히 나.. 더보기
아내의 '하나마나' 뱃살빼기 운동^^ 아내의 ‘하나마나~’ 뱃살빼기 운동!^^ 이렇게 해서 과연 뱃살이 빠질까요?^^ 에궁~ 누가 뱃살 가지고 뭐라고 하나? ‘툭’ 하면 뱃살 뺀다고 거창하게 운동을 시작하는 아내. 봄에 한 달 하고 그만두고, 여름에는 비 온다고 안 하고, 이제 가을 됐다며 다시 운동을 시작한 아내. 그동안 전력으로 보면 아마 10월 한 달을 넘기지 못할 듯^^ 암튼, 뭐 안하는 것보다는 나으니 운동 하는 것 자체는 뭐라 하지는 않지만, 이궁~ 이건 옆에서 보면 완전히 ‘하나마나’ 운동^^ (무한도전 ‘하나마나 송^^’) ㅋㅋ '하나마나' 뱃살빼기 운동에 열심(?)인 우렁각시다^^ 아무리봐도 이번에도 뱃살빼기는 힘들듯^^ ‘하나마나~ 또 하나마나~^^’ 우리 우렁각시의 ‘하나마나’ 뱃살빼기 운동법 한 번 보실래요?^^ 1.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