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비자금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성 비자금 외면, 언론자유 외치던 언론 어디로? 삼성은 누가 뭐래도 '대단한 삼성'이다. 우리나 라를 대표하는 제1의 기업이며, 우리의 경제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이기도하다. 또한 우리나 라 젊은이들이 가장 선망하고, 또한 선호하며 꼭 취직하고 싶어하는 기업이다. 하지만 정 반대로 ‘삼성공화국’ 이라고 불리면서 우리나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전반에 걸쳐 삼성의 독재권력이 우리사회를 움직인다는 거센 비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삼성! 이 두 가지 엇갈린 평가에서 공통적인 점은 ‘대단하다’는 것이다. 삼성! 정말 대단하다. 남들이 눈에 훤히 보이는 차떼기로 사과 박스를 전달할 때 우리의 대단한 삼성은 최첨단 기법인 ‘책떼기’를 통해 검은 돈을 정치권에 넘겼다. 우스갯소리로 이런 삼성을 보고 일부에서는 ‘역시 삼성이라 비자금 전달하는 것도 다르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