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 썸네일형 리스트형 1년 내내 ‘매출! 매출!’ 영업부 직원들의 고단함 회사에 내년 계획서를 내고 검토가 끝났습니다. 휴~매년 계획서를 내지만, 계획서라는 것 쓸 때 마다 머리가 아픕니다. 계획서 끝에는 늘 이 말을 적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런데, 사장님 역시 늘 같은 말씀을 합니다. “열심히는 기본이고, 잘 해야 합니다.” 오늘도 우리 회사 영업부 직원들은 세일즈를 위해 외근을 하고 있습니다. 늘 그렇지만, 회사 매출을 위해 가장 고생하는 부서입니다. 끙~ 잘해야 한다는 말, 이 말 만큼 직장인들의 마음을 무겁게 하는 말은 없는 것 같습니다. 틀린 말씀은 아니지만 ‘잘해야 한다.’는 말에 심리적 부담감을 갖는 것은, 잘하지 못하면 언제가 됐든 회사를 그만둘 수도 있다는 말과 같은 말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잘해야겠지요. 열심히 잘 해서 내년에도 올해처럼 연말에 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