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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이명박 당선 한 달, 갑자기 사라진 단어 '경제' 선거 전 그렇게 외치던 '경제~!' 이 당선자, 경제는 어디로 갔나? 한 나라의 대통령을 뽑는 데 경제 하나만을 놓고 뽑는 것은 아니지만 이번 대선은 경제 하나만을 놓고 대통령을 뽑았다고 해도 과 언은 아닐 것이다. 이처럼 이번 대선에서 이명박 후보가 당선 된 것은 경제를 살려달라는, 그래서 일자리도 늘리고, 청년 실업도 줄이고, 국민들이 잘 살게 해 달라는 그런 염원이 담겨 있었다. 치솟는 유가, 곤두박질 주식시장...어떻게 경제 살릴 건가요? '경제! 경제!' 하던 이 당선자와 한나라당, 경제 살리기 고심하고 있나요? 그런데, 솔직히 말해서 이명박 후보가 당선된 후 어느 곳을 보아도 경제를 살려달라는 국민들의 염원에 부응하는 모습을 발견할 수가 없다. 당선자 신분으로 이명박 당선자가 처음 한 일은 바.. 더보기
노동자 불이익은 노동자 무능력 때문?, 노동부 장관 부적절 발언 노동자권리 못찾는건 노동자탓? 과연 노동부 장관이 할 말인가? ◆손석희 :최소한 노동부장관님께서 말씀 하시는 내용이라면 그런 일들은 예를 들어 ‘노사 간의 갈등 때문에 힘들 순 있지만’ 그 렇게 말씀하실 수는 있지만 ‘노측의 문제에 있다’고 말씀하시는 건 받아들이기가 어려 운데요. 아무튼 이상수 장관님의 생각은 그 러신 걸로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이상수 노동부장관 : 네. 노동부 장관의 부적절 발언, 노동부는 과연 노동자 위한 부서인가? 11월 5일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손석희 시선집중’ 내용 중 일부다. 손석희씨가 발언한 것처럼, 최소한 노동부 장관이라면 그렇게 말해서는 안 되는 말을 이상수 노동부 장관은 국민 앞에서 당당히 발언했다. 노동부 장관은 무슨 말을 한 걸까? 라디오 시사프로 ‘손석희 시선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