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극물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로수가 무슨 죄, 독극물 투입 고사된 가로수 나무에 구멍 뚫어 독극물 추정 물질 투입, 30년 된 가로수 8그루 동시에 고사되는 사건 발생 도시 한 복판 번화가에 있는 가로수가, 그것도 8그루라는 적지 않은 가로수가 동시에 나란히 고사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현장에 가 보니 짙푸른 녹음을 띠고 있는 다른 가로수와 비교되면서 누렇게 죽은 가로수들이 더욱 눈에 띄더군요. 고사된 가로수는 30년 된 메타세콰이어라고 하네요. '누가, 왜 그랬을까요?' 시가 지난 29일 이 사건을 정식 고발함에 따라 현재 경찰이 조사 중에 있는데요, 나무에 있는 선명한 구멍과 함께 순식간에 고사된 것으로 보아 현재 경찰은 누군가 고의적으로 드릴로 나무에 구멍을 뚫고 잡초제 등 독극물을 넣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 황당한 광경에 지나가는 주민들도 걸음을 멈추고는 고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