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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반값 등록금! 그 많던 '반값' 정책 다 어디 갔나? 지난 대선에서 이명박 후보와 한나라당이 외쳤던 '반값' 정책들! 대통령 당선되고 집권당 된 후 다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반값 아파트! 반값 등록금! 반값 사교육비! 누가 할 말일까? 바로 이명박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한 말이고, 한나라당이 한 말이다. 그런데, 지금은 그 '반값' 정책들을 찾아볼 수가 없다. 그 많던 반값 시리즈! 어디로 간 것일까? 이명박 후보와 한나라당은 지난 대선 당시 참여정부를 강하게 비난하면서 자신이 집권하면 부동산 해결을 위해 ‘반값 아파트’를 실현하겠다고 공약했다. 더 나아가서 인수위 시절 반값도 아닌 ‘반의 반값’ 아파트인 지분형 아파트 제도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신혼부부에게도 싼 값으로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이처럼 이명박 후보와 한나라당은 무능한 참여정부의 .. 더보기
국민이 '떼’ 쓴다? 떼쓰는 건 국민 아닌 대통령 이명박 대통령, 국민 대다수가 떼 쓴다? 우리 사회에서 정말 '떼' 쓰는 사람은 누굴까요? "국민 대부분이 '한국은 법과 질서보다 떼를 쓰면 된다, 단체행동하면 더 통한다.'는 의식을 갖고 있는 것 같다. 법과 질서를 제대로 지켜주면 GDP가 1% 올라갈 수 있다" -이명박 대통령 발언- ‘국민들이 떼를 쓴다? 국민들이 떼 안 쓰면 GDP가 1% 올라간다?’ ‘떼’라는 말을 사전에서 찾아 봤습니다. 떼: [동사] 부당한 일을 해 줄 것을 억지로 요구하거나 고집하다. 그렇다면 대통령의 발언은 결국 국민들이 부당한 일을 억지로 해 달라고 했다는 건데... 국민이 무슨 떼를 썼다는 건지요? 국민들이 ‘부당한 일을 해 줄 것을 억지로 요구하거나 고집’ 한 것이 얼마나 많기에 대통령까지 직접 나서고 법무부가 즉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