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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선거철, 이런 정치인 정말 꼴불견이다 선거철 되면 어떤 생각이 가장 먼저 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쇼’하는 정치인들 보면서 ‘꼴불견’이라는 단어가 생각납니다. 지금 후보자들 열심히 ‘쇼~’하고 있더군요. 평소에는 입지도 않는 점퍼도 입고, 비린 내 나는 생선도 손으로 만져 봅니다. 역시 평소에는 거들떠 보지도 않는 음식도 카메라 앞에서는 웃으며 맛있게 먹습니다. 선거철만 되면 나타나는 정치인들의 서민 흉내 '쇼쇼쇼~' 정말 꼴불견이다!! 하지만 선거 끝나고 소위 금배지 달면 언제 그랬냐는 듯 안면 싹~ 바꿉니다. 선거 때만 되면 흙 묻은 농부의 손, 생선 만진 어민의 손, 투박한 노동자의 손 덥석 덥석 잘도 잡으면서, 애든 어른이든 지나가는 사람들만 보면 무조건 90도 허리 숙여 인사를 하면서, 그렇게 선거 때만 되면 ‘서민, 서민’ 하면.. 더보기
상품권 가지고 재래시장 갔더니... 상품권 갖고 재래시장 갔더니.. 사용 다소 불편, 현금 더 선호 재래시장 활성화 부분은 대선에서 주요 공약 으로 나올 만큼 우리사회에서 관심사 중 하나 입니다. 이 재래시장의 활성화 부분에서 두드러진 정책 중 하나가 바로 ‘재래시장 상품권’입니다. 그런데, 어제 이 재래시장상품권을 쓰면서 다소 불편한 일이 있었습니다. 재래시장상품권 직접 사용해보니... 지정된 시장서만 사용 가능, 상품권보다 현금 선호하는 경향 여전히 크더군요. 저도 개인적으로는 집 앞에 있는 재래시장을 자주 가는 편입니다. 특별히 공산품이나 생활용품을 구입하는 것 외에는 대형할인점을 찾지 않습니다. 어제도 마침 지인으로부터 재래시장 상품권을 받은지라, 반찬거리를 사려고 재래시장에 갔었습니다. 그런데, ‘어, 이건 아닌 것 같은데?’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