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활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린 축구 꿈나무들의 소망 "잔디구장서 축구했으면" 제2의 박지성을 꿈꾸는~ 어린 축구 꿈나무들!!^^ 그들의 꿈을 만났습니다! 아이들을 찾은 지난 28일 오후, 마침 비가 오고 있었다. 축구를 못하게 되자 잔뜩 심술^^이 난 아이들. 하지만 금세 축구이야기로 얼굴이 환해진다. 한참이나 지났지만 역시 축구와 사는 친구들이라 그런지, 지난 24일 열렸던 'FIFA 청소년(U-17) 월드컵 2007' 토고와의 조별 라운드 최종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토고전 때는 수비의 집중력이 너무 떨어졌어요. 패스미스도 많았구요. 아슬아슬하게 마음 졸이며 봤어요.” (이동범 구암초 6) “조재진 선수가 제 몫을 못한 것 같아요. 찬스는 많았는데 살리질 못했어요. 최진철 선수가 토고의 아데바요르를 꽁꽁 잘 묶어서 큰 기여를 했어요.” (정택현 경포초ㆍ5) 좋아하는 축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