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 썸네일형 리스트형 희귀난치병 아들 위해 달리고 또 달리는 아빠 미국의 감동실화 릭 부자 이야기를 아세요? 태어날 때부터 뇌성마비와 경련성 전신마비를 앓고 태어난 릭. 병원에서는 평생 식물인간처럼 살 것이라고 했지만 아버지 딕은 좌절하지 않고, 릭을 사랑으로 품었습니다. 어느 날 릭이 운동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달리기를 시작한 딕은 릭을 휠체어에 태워 마라톤대회에 출전합니다. 몇 십번의 도전과 실패 끝에 릭부자는 보스턴마라톤대회 24년 연속 완주, 달리기와 저전거로 6,000km 미국 대륙 횡단, 철인 3종 경기 6번 완주라는 대단한 기록을 수립했습니다. 달리고 있을 때만은 장애가 사라진다는 릭. 그는 아버지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아버지 없이는 할 수 없었어요.” 뒤이어 아버지도 다음 같이 말했다. “네가 없었다면 하지 않았단다.” 미국에 릭부자가 있다면 한국에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