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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1~3㎝ 온다더니... 7.2㎝ '폭설' 눈 조금만 내린다더니... 또 빗나간 예보, 밤새 많는 눈! 큰 도로는 녹았지만..... 골목 등 곳곳 빙판길 '위험' 25일 눈이 내리기 시작할 때만 해도 1~3㎝, 적은 양의 눈이 내리겠다고 했는데... 예보가 또 빗나갔네요. 밤이 되면서 갑자기 눈이 많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26일 오늘 아침에 일어나보니 상당히 많은 눈이 내린 듯, 주차장에 있는 차에도 눈이 수북이 쌓이고 나무들마다 두터운 눈옷을 입었습니다. 출근하는 데, 사람들이 빙판길을 종종 걸음으로 조심스럽게 걸어갑니다. 다행히 햇살이 비추면서 큰 도로 등은 녹아 어젯밤처럼 큰 교통정체는 없었지만, 그늘진 곳 등에 아직 빙판길이 남아 있어 차량들이 제 속도를 내지는 못햇습니다. 지금은 눈은 그쳤지만 날씨가 굉장히 쌀쌀합니다. 햇살이 닿지 않.. 더보기
폭설 그친 호남, 따뜻한 햇살에 고드름 녹아내리고... 호남, 폭설과 강풍.. 기상특보 해제 따뜻한 햇살에 눈과 빙판길 녹는중 닷새째 폭설과 강풍이 계속됐던 호남에 대한 기상특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2일 오전을 기해 대설과 강 풍, 풍랑주의보가 모두 해제 되었습니다. 햇살이 비추면서 기온도 올라가 상당히 포근 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폭설이 내렸던 날입니다. 닷새동안 쉬지 않고 호남지역에 집중적으로 엄청난 눈이 내렸습니다. (위 사진과 동일 장소) 하지만 2일 현재 눈과 강풍이 그치고 햇살이 비추기 시작하면서 눈이 빠른 속도로 녹고 있습니다. 햇살이 잘 드는 지붕 위 눈은 이제 완전히 다 녹았습니다. 꽁꽁 얼어붙었던 고드름도 따뜻한 햇살에 녹아내립니다. 더 이상 붙어있기 힘든 듯 땅에 떨어지는 고드름도 있습니다. 두터운 눈옷을 벗어던지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