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사 안돼 죽을 지경" 기름유출 사고로 손님 끊긴 수산시장 기름유출 여파, 손님 끊긴 수산시장 손님도 없고... 많던 관광차 한 대도 안오고... 태안 기름유출 사고 이후 태안 일대를 비롯, 타르 덩어리가 유입된 충남 서천과 전북 군산, 전남 목 포와 무안 등 서해안 모든 일대가 직접적인 어장 피해는 물론, 태안을 중심으로 서해안 일대 수산시장 상인들에게까지 타격이 심해지고 있다. "손님도 하나도 없고...장사 안돼 죽을 지경이에요" 지난해 12월 7일 충남 태안에서 발생한 기름유출 사고 파장이 어장 등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어민들은 물론이고 수산시장에까지 몰아치고 있습니다. 한창 횟감이나 생선 등이 성수기인 요즘, 예년 같으면 사람들로 북적일 때이지만 태안을 중심으로 태안 일대 서해안 지역 수산시장에 한파가 몰아치고 있습니다. 기름유출 사고 이후 서해안 일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