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참세상 꿈꾸며 썸네일형 리스트형 눈 치워보지만 강한 바람으로 '속수무책' 폭설 호남, 오전에 그쳤던 눈 오후 들어 다시 눈발 거세져! 강한 바람에 곳곳이 빙판길로 정말이지 엄청 눈이 많이 오네요. 특히 호남지역에 눈이 더 많이 내렸다는 소식입 니다. 오전에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더니 오후에 들어서 다시 폭설이 내리고 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광주 전남 7개시군과 전북 4개시군에 대설경보가 발효중이라고 합니다. 정읍에 35.7cm가 내려 최고로 많이 내렸고 이어서 광주 36.5cm, 고창 30.5cm, 부안 29.1cm, 군산 19.9cm, 임실 13.4cm, 남원 12.3㎝ 등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폭설이 내리고 있습니다. 사흘째 내리던 눈이 31일 정오를 기점으로 소강상태로 접어들고 햇살이 비추면서 눈이 그치나했더니, 오후 4시30분 이후로 강한 바람과 함께 다시 눈발.. 더보기 노 대통령, ‘BBK 특검’ 거부하면 안 된다 국민신뢰 얻을 좋은 기회 한나라당, 왜 특검 거부? 한나라당이 노 대통령에게 ‘BBK 특검’을 거부 할 것을 정식으로 요청했다. 한편으론 한나라당의 특검거부권 주장에 대해 이해하고픈 생각도 있다. 통과 된 특검법에 의해 특검이 실시될 경우, 만약 특검에서 검찰에서 결론내린 ‘무혐의’ 결론과는 달리 이명박 당선자에 대한 새로운 혐의가 나타날 경우 통합신당을 비롯 반 한나라당에 서 있는 모든 정당에서는 분명히 ‘재선거’를 거세게 주장할 것이다. 하지만 이런 주장에 대해 한나라당이 과연 가만히 있을까? 이미 잡은 권력인데, 특검수사 결과를 과연 받아들일까? 정치권은 난장판이 될 것이다. 국민들을 어떨까? 당연히 당선무효와 함께 재선거를 주장하는 쪽과 정권을 빼앗긴 좌파정권의 마지막 정치공작이라고 주장하는 쪽과.. 더보기 블로거와 네티즌이 전하는 전국 투표현황 전국 투표현황 보내주세요! -여기는 전북 군산입니다. 지금, 모든 언론 매체가 실시간으로 전국의 투표 현황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블로거 뉴스는 전국에 4만 6천명이 넘는 블로거 기자가 있습니다. 그 어떤 매체보다 현장감 있는 소식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투표소 현장이나, 특이사항, 투표후 토론내용 등.. 대선 투표일인 오늘, 지금 전국 각지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대선과 관련된 모든 소식을 전국에 계신 블로거 기자 분들과 네티즌 여러분께서 트랙백이나 댓글을 통해 생생하게 전해주세요! 투표율 저조 실감! 특히 투표장서 젊은 유권자 보기가 힘들었습니다. 꼭 투표하세요. 1.투표율 저조 실감! 투표율이 저조할 것이라는 보도도 있었고, 예상을 하기는 했지만 막상 투표장에 가보니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 더보기 대선, 누가 이겨도 결국 ‘부패 or 무능’ 정권될 것 부패정권 선택할까? 무능정권 선택할까? 결국 불행한 선택을 강요받는 17대 대선 2002년 당시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와 민주당 노무현 후보가 맞붙었을 때 대선 최대 이슈는 ‘정권 심판 VS 낡은 정치 청산’이었다. 2001년 김대중 대통령의 두 아들 비리 사건이 불거지면서 김대중 정권은 부패정권으로 낙인 찍혔고,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의 낙승이 예상 되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정몽준-노무현 후보의 단일화와 함께 세대교체와 정치교체 등 ‘낡은 정치 청산’의 기치를 내건 노무현 후보의 ‘바람’에 결국 한나라당은 무너지고 말았다. 한나라당 집권, 태생적으로 부패을 안고 출발한 ‘부패정권’이 순항할 수 있을까? 5년이 지난 지금 역시 한나라당의 대선 슬로건은 무엇일까? 역시 2002년과 마찬가지로 ‘정권 심판’이다.. 더보기 밝혀진 의정비 인상 진실, “타 시군보다 무조건 많아야” 의정비 인상, 밝혀진 진실은? "타 시군 인상액 동향 파악해" "적게받으면 자존심 상하잖아"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가 정보공개를 통해 입수한, 전북 16개 시군의 의정비인상안에 대한 심의위원회의 '의정비 인상 회의록'을 공개했습니다. 과연 얼마나 어처구니 없이 인상이 결정됐는지, 한 번 공개된 회의록 내용 보실까요? 과연 얼마나 무원칙하고 졸속으로 이루어졌는지, 한 번 공개된 회의록 내용을 보실까요? ◇전라북도의회: 도의원들도 우리 이웃임-인상에 인색할 이유 없음, 무주군도 98.1% 인상하는데... ◇군산시의회: 공무원처럼 신분보장이 안 되는데 공무원 임금인상률, 물가인상률을 일괄 적용해선 안 된다. (즉, 많이 올려야 한다는 말) ◇남원시의회: 타 시군과 비교하여 남원시 위상이 평가절상 되도록... (즉.. 더보기 출산장려 정책, 국민 아이디어를 공모합니다! "마음 놓고 아이 낳으세요!" "뒤에는 정부가 있잖아요~" 하지만,비현실적 출산장려 정책 정부는 저 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 으로 출산 장려 정책이 내 놓고 있습니다. 대선주자들도 대선 공약으로 여러 출산 장려 정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민이 느끼기에는 여전히 그저 그들 만의 정책일 뿐입니다. 직접 피부로 느끼는 국민들과의 생각이나 현실과는 동떨어져 있다는 생각입니다. 오히려 저 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출산장려 정책들에 대해 비난 여론이 더 많은 실정입니다. 출산 장려 정책, 과연 국민이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 정책, 우리가 한 번 만들어 볼까요? 그래서 ‘그래, 이번에 국민들의 생각을 한 번 정부에 전달해 보자’는 생각으로 저 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이렇.. 더보기 어디에 주차? 딱지만 떼지 말고 주차장 좀 만들어라! 늘어나는 차량, 부족한 주차장! 돈이 없어 주차장 못 짓는다고? 교통 관련 각종 세금은 어디에? “왜 내 차만 단속하는 거야?” “주차장이 있어야 말이지. 어디다 주차하라고?” ‘불법주차’ 딱지를 떼여본 운전자라면 한번쯤 품게되는 생각입니다. 주변에 있는 다른 차는 ‘멀쩡’한데 자신의 차 앞 유리창에만 붙어 있는 ‘불법주차’ 딱지를 보면 부아가 치밀기도 합니다. 또한 통행에 방해되지 않는 상황에서의 주차를 했다가 딱지를 떼인 경우에도 부족한 주차장 현실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기도 하지요. 불법주차 딱지 떼기 전에, 과연 주차 공간이 얼마나 확보돼 있는 지 어디 한 번 현 실태를 알아볼까요? 그런데, 이게 딱지를 떼인 운전자들의 괜한 불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고급차 등은 일단 단속의 손길에.. 더보기 '유명 브랜드 아파트', 이름만 빌려와 분양가 높게 책정! 유명 회사, 유명 브랜드 아파트 이름만 빌려 높은 분양가 책정! 제가 살고 있는 지역에는 요즘 한창 대규모 택지개발이 이루어지면서, 소위 말하는 ‘유 명 회사 브랜드 아파트’ 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습니다. 이 유명 브랜드 아파트들은 브랜드를 앞세워 기존에 있던 가장 비싼 아파트들보다 2배 가량 비싸게 분양되고 있습니다. 높은 분양가 유명 브랜드 아파트! 알고 보니 이름만 빌려 온 것일 뿐.... 저는 그동안 단순히 ‘왜 이렇게 비싸? 새로 지어서 그런가? 아무래도 유명 브랜드 아파트이다 보니, 내부 시설 등 이런저런 시설이 좋으니까 비싸겠지. 땅 값도 비싸고...’ 등 높은 분양가에 대해 이런 식으로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높은 분양가의 원인이 이런 것 말고도 현실적으로 다른 것에도 있다는 생각이 .. 더보기 삼성 비자금 폭로가 비밀유출? 삼성 비자금 폭로가 비밀유출? 대한변협, 김변호사 변호사법 위반혐의 징계검토,옳은 판단? 대한변호사협회가 삼성 비자금을 폭로한 김용철 변호사에 대해서 변호사 비밀 준수 의무를 위반했다면서 징계를 검토하고 있 다고 합니다. 대한변협은 징계 이유에 대해 ‘삼성과 김 변호사의 관계를 의뢰인과 변호사 관계로 봐야 하고, 그에 따라 변호사의 비밀 준수 의무 등을 담은 현행 변호사법 26조를 위반했다’며 김 변호사에 대한 징계를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돈으로 우리 사회를 지배하려 했던 삼성의 검은 비리를 공개한 것이 과연 변호사가 지켜야 할 의뢰인의 비밀을 유출한 것일까요? 변호사법 26조에 따르면, 변호사 또는 변호사이었던 자는 그 직무상 알게 된 비밀을 누설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는데, 만약 변호사가 의.. 더보기 진료확인서 한 장에 만원, 너무 비싼 것 아닙니까? 보험청구 위해서 병원에 진료확인서 요구했더니~ 진료확인서 한장이 만원! 너무 비싼 것 아닙니까? 보름전에 아이가 어깨뼈에 금이 가는 일이 있었습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는 보험 을 청구하려고 하니 보험사서 ‘진료확인서’ 를 제출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치료 받은 병원에 가서 진료확인서 한 장 발급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런데, 비용이 만원이라고 하는 겁니다. 법적으로 지불해야 하는 의무규정도 없는 데... 병원서 받고 싶으면 받고, 안 받고 싶으면 안 받아도 되는 게 진료확인서 발급 비용이다. ‘만원? 뭐가 이렇게 비싸지?’ 병원 측에 너무 비싼 것 아니냐고 했더니, 다들 그렇게 받는다면서 오히려 저를 이상하게 바라보더군요.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만원씩이나 한다는 게 도저히 납득이 되지를 않았습니다..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